
1. 추리 스릴러 나이브스 아웃
- 장르 : 미스테리, 추리, 스릴러
- 감독 : 라이언 존슨
- 출연진 : 다니엘 크레이그, 크리스 에반스, 아나 데 아르마스, 제이미 리커티스, 마이클 섀넌 등
- 개봉일 : 19년 12월 4일
- 12세 이상 관람가
2. 나이브스 아웃 줄거리
미스테리 추리 소설로 유명한 베스트 셀러 작가가 85살의 생일에 죽은 채로 발견된다. 죽음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파견된 유명한 탐정 브누아 블랑이 사건을 풀어가는 영화. 생일 파티에 참석한 모두가 살인의 의도를 가지고 있고, 알리바이도 충분하다. 범인을 찾아가는 스토리가 매우 빠르고 흡입력 있다.
3. 나이브스 아웃 캐릭터
브누아 블랑 (다니엘 크레이그)
유명한 사립 탐정으로 나온다. 트롬비 가족들이 모두 블랑을 알아보는 걸로 봐서, 굉장히 유명한 사립탐정이라고 생각된다. 뉴요커 잡지에 나오셨죠? 라는 대사가 나오는 걸 보니 아직도 뉴요커가 먹히긴 한가보다.
마르타 카브레라 (아나 데 아르마스)
히스패닉계 간호사로 나온다. 특이한 건 거짓말을 하면 구토하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미국 시민권자로 나오지만 불법 체류자인 어머니와 함께 산다.
할런 트롬비 (크리스토퍼 플러머)
사건의 시작을 맡아주는 캐릭터다. 미국의 유명한 추리 소설 작가이고 소설을 통해 어마어마한 재산을 가지고 있는 거부이다. 할런가의 가족들의 돈줄이라고 할 수 있는 캐릭터다.
린다 드라이스 데일 (제이미 리 커티스)
자수성가한 부동산 업체의 사장이다. 할런의 첫재딸로 나온다.
휴 랜섬 트라이스 데일 (크리스 에반스)
할런의 외손자. 퍼스트 네임이 "휴" 지만 모두 "랜섬"으로 부른다. 할런이 가장 자신과 닮은 손자라고 표현하고 있다.
조니 트롬비 (토니 콜렛)
할런의 며느리. 남편은 이미 사망했지만 파산 직전이며 할런의 돈으로 딸의 학비를 내고 있다.
월트 트롬비 (마이클 섀넌)
할런의 막내아들. 트롬비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다. 아버지인 할런과 출판사의 운영 방향성을 가지고 갈등한다.
4. 나이브스 아웃 제목의 의미
- Knives Out 은 "칼을 뽑다" 라는 직역 외에도 "상황을 심각하게 만들다" "누군가를 비난한다" 라는 뜻도 있다.
할런 가의 사람들이 마르타를 비난하는 장면에서 블랑이 나이브스 아웃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 제목은 라디오 헤드의 곡명에서 따왔다고 한다.
5. 나이브스 아웃 비하인드
- 다니엘 크레이그와 아나 데 아르마스는 2021년에 개봉작 007 노 타임 투 다이에도 함께 출연했다.
- 다니엘 크레이그는 마지막 사건 해결장면을 위해 무려 30쪽에 달하는 대본을 달달 외웠다고 한다. 최대한 테이크를 길게 촬영하기 위해서였다.
- 랜섬이 중간에 Eat S**t 이라고 말하는 대사는 원래 F로 시작하는 대사였지만 랜섬의 의견으로 교체한 것. 12세 이용가를 만들기 위해서 수위를 낮췄다는 말도 있다.
- 속편 2,3편은 4억 5천만달러에 넷플릭스가 제작과 배급권을 구매했다. 나이브스 아웃 글래스 어니언도 성공을 거둔 만큼 추가 속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6. 심플리뷰
사실 미스테리, 추리극을 좋아하지 않는다. 개인적으로는. 그러나 아카데미 각본상 후보에 오르고, 로튼 토마토 어워즈에서 스릴러 상을 타고, 비평가 상을 많이 수상한 탓에 너무 궁금해서 보게 되었다. 마치 셜록홈즈 같은 블랑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사건을 풀어가는 과정이 재밌었다. 85살인 할아버지 작가의 죽음에 가족들이 모두 살인 의도를 가지고 있다는 것도 놀라웠고, 어쩌면 미국 사회를 보여주는 것 같다. 트롬비 가족은 사업가, 백일우월주의자, 인플루언서 등등 미국 그 자체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았다. 이민자인 파르타를 가족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하지만, 어떤 가족이 가족을 그렇게 협박할 수 있을까. 지독하게 은은하게 깔려있는 미국의 선민의식이 그대로 나타난 영화였다. 꽤나 많은 캐릭터가 나오는데 캐릭터들을 모두 무게감있게 잡아줘서 보는 재미가 있었다. 손에 땀을 쥐는 스토리까지는 아니었지만 트롬비 가족들이 대변하는 미국 그 자체와 이민자인 파르타로 대변되는 집단의 확연한 대비가 눈에 띄었다. 그걸 풀어가는 블랑이라는 탐정 캐릭터도 꽤나 매력이 있었다. 몰아치는 스토리가 매우 흡입력있다. 추리극을 좋아한다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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